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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읍(와타나베 쇼타)은, 교외 학습으로 자신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해 준 야요이(린아아리)의 기분이 고마워도, 학교에서 더 이상 야요이에 관여하면, 유미코(키타카나)를 잊어 , 괴로운 것을 잊을 것 같고 무서운과 가장 친한 친구인 코다마(스카 켄타)에 털어놓는다. 다읍과 유미코와의 행복한 시간을 알고 있는 호리에(후카오 아무)는, 그런 다읍의 흔들리는 기분을 깨달아 「유미코 선생님을 잊으면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타읍에게 말한다. 여름방학이 되어, 학생과의 거리도 잡히게 된 가운데, 타읍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고 있었다. 미술 준비실에서 유미코와의 나날을 떠올리던 곳에, 야요이가 타읍의 캐리커처 그림을 선물로 가져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