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세상(おもちゃ 世界)
가모(츠카모토 타카시)의 비밀을 알게 된 충격으로, 점장(마츠오카 마사히로)은 쓰러져 버린다. 점장을 대신해 후나고시(후나고시 에이이치로)가 하루 점장을 맡기로. 의식이 돌아온 점장은 후나고시의 커피를 마시는 아카바네(고이즈미 쿄코)를 보고 더욱 우울하다. 단골 손님들은 점장의 '한계'라고 쓴 편지를 보고 점장이 자살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